소소한 일상

뽀로로파크 아이들이 아직은 좋아하네요

하얀 조약돌 2019. 2. 11. 06:00

뽀로로파크 아이들이 아직은 좋아하네요

 

 

 

 

주말에 뽀로로 파크에 다녀온 우리 딸램,,
한 일년만에 다시 간 것 같네요.
토요일 오후여서 인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처음 뽀로로파크에 가시면 먼저 티비에 등장하는
뽀로로 케릭터와 영상에 나오는 배경들이
그대로 펼쳐지니 이 또래의 아이들은 눈이 막 돌아가며
방방 뛰게 되는건 당연지사겠죠?ㅎㅎ

 

뽀로로가 사는 집이나 크롱의 집등을 그대로
재현 해 놓은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마치 동화세상에 온 기분이 들듯 합니다.

 

 

 

 

 

 

 

뽀로로 파크는 두시간의 이용제한 시간이 있어요.
제 생각엔 두시간 정도면 놀이기구 타고,
놀기엔 충분하긴 한데 모래놀이도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팡팡과 뽀로로의 케릭터 극장 공연도 있어서

저희 딸램은 두시간을 아쉬워 하더라구요.

 


 

 

 

 

작년에 갔을땐 극장공연에서 뽀로로랑 포비등의 가면을 쓰고
나오니 무서워서 보질 않고
팡팡도 그리 많이 뛰어 놀지 않아 두시간이 여유로웠는데 말이죠.


한 세시간으로 제한을 했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마음이 생기네요.ㅎㅎ

 

 

 

 

 

 

입장시에는 백원만 넣으면 사용 할 수 있는 사물함이 있어
가방과 외투등을 보관하고
입장하면 아이와 다닐 때 짐을 신경쓰지 않고 다닐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음식을 파는 매점도 안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