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

[Roys cafe]로이즈 빙수

하얀 조약돌 2017. 8. 20. 23:59


생소한 이름의 카페 Roys cafe 로이즈카페~동네에 있길래 잠시 더위를 식힐겸 들렀어요~! 로이즈 빙수가 메뉴에 딱 보이길래!

생각해보니 올 여름에 빙수를 먹은 기억이 거의 없어서  빙수로 결정!

맛있어 보이는 생블루베리 우유목화빙수로 선택했답니다. ㅎㅎ 블루베리 빙수를 파는 곳은 별로 못봐서 요 메뉴로 결정했어요 ^^













(Roys)로이즈 빙수 블루베리 레귤러는 8,500원 라지는 13,000원~요즘 빙수 가격들은 참 비싸요.. ㅋㅋㅋ 그래도 먹고 싶다능

생 블루베리 빙수의 맛은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마침 빙수를 시키면 아메리카노 한잔이 무료라길래 넘나 기뻤어요 ^^












짜잔~ 드디어 나온 로이즈 빙수! 새하얀 우유 얼음이 수북히 싸여있군요~왠지 썰렁해보이지만.. ㅋㅋㅋㅋㅋ 블루베리와 우유 얼음을 먹으면 어떨지 기대감이 슉슉 밀려왔어요! 한입 크게 떠서 먹었는데! 역시 여름엔 빙수가 최고라는 걸 한 번더 느꼈어요!! (Roys)로이즈 빙수의 시원한 얼음과 얼음같지만 달달한 블루베리가 너무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