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계란장조림 맛깔나게 만들어요

 

 

 

 

 

아이들 반찬으로 딱인 계란장조림 어떠세요?
저는 가끔 만들어 놓는데 아이들이 잘 먹더라구요
오늘은 그래서 계란장조림 만들었어요

 

 

 

 

 

아이들은 달달 하면서도 영양가 있는걸로 찾다보니까 그게 딱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계란장조림 만들어 보았어요

 

 

 

 

 

 

삶은 계란 10알 맛간장 150ml 물 150ml 홍고추 1개
마늘 5알 양파 반 개 맛술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계란은 삶아 찬물에 담가 껍질 벗겨놓고 맛간장, 물 반반 섞은 후 (150ml씩)
양파, 홍고추, 마늘 넣기

 


 

 

 

 

계란 비린내를 잡아 줄 맛술도 넣고 보글보글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앞 뒤로 고르게고르게 끓여낸 후 중약불로 줄여

 


 

 

 

 

약 15분 정도 조리고 올리고당 첨가하면 ​
간장 손으로 콕 찍어 먹었는데 왜이렇게 맛나 ... 맛있쪄 그냥 다

그렇게 만들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너무 잘 먹어요

 

 


 

 

고등어무조림 국물까지 맛있게 조림으로 만들어볼께요

 

 

 

 


고등어무조림 재료고등어 1마리
무 1/4토막 양파 1/2개 매운고추 3~4개 대파 1줄기
고등어무조림 양념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매실효소 2큰술 맛술.정종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생강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천일염  쌀뜻물
고등어무조림 들어갈 야채 준비해주세요

 

 

 

 

 

 

 

오메가-3 지방산 풍부한 등푸른 생선 고등어는
서민들이 즐겨먹는 생선인데 요즘에 나오는 고등어 많이 비싸더라고요


고등어무조림 조림으로 만들어 놓으면 물컹한무 골라먹는 맛 도 좋거든요
무 납작하게 썰어주시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생수 1/3컵 넣어
센불에 한번 끓으면 가스불 줄여주시고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쌀뜻물에 담가두었던 고등어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분량의 양념 넣어주시고 고등어 조물조물 버무려 주시고
보글보글 은근하게 끓고 있는 무조림에 양념 버무려 놓은 고등어 넣어주시고
처음에는 센불에 끓여주시고 중간불이하로 줄여 은근하게 졸여주세요

 


 

 

 

 

중간 중간 뚜겅을 열어 국물끼얹어주시고
싱싱한 고등어 조림으로 만들거나 튀겨도 
비린맛 없이 고소하게 먹을수 있는 고등어에요

 

 

 

 

 

 

소화잘되는 무와 고등어 만났으니 맛은 보장되었겠죠
고등어무조림 국물 밥위에 쓱쓱 비며먹어도
달큰하고 맛있는 고등어무조림입니다

 

 

​계란장조림 맛나게 만들기

 

 

 

 

계란은 단백질과 칼슘,린,철,칼륨,비타민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식품이라 불리고 있죠
삶은계란 한개에 70~80kal라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기도 해요

 

 

 

 

 

 

계란흰자와 노른자 음식에 따라 같이 사용하기도 하고 또 따로
쓰임이 다르기도 해요


흰자와노른자에 함유된 영양 성분은차이가 나지만 따로 먹는것보다
같이 먹어야 영양을 챙길수 있다고 합니다

 


 

 

 

 

계란장조림 재료

계란 10~15개 간장 1/2컵 생수 1/2컵 소금 올리고당(물엿)2큰술


참기름
계란 소금을 넣은물에 처음부터 넣어 끓여 주세요

 


 

 

 

 

계란 완숙운 10~15분 정도 걸리는데 계란삶는 시간은15분 삶아 주었어요

계란 건져 찬물에 헹궈주시고 담가주세요


계란장조림 만들 냄비에 담아주세요
분량의 계란장조림 재료 분량대로 넣어주시고 계란 뒹굴리며
조림으로 만들어주세요

 


 

 

 

 

계란장조림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 좋은 밑반찬인거 같아요
누구나 좋아 할거같은 계란장조림이에요

 

 


 

 

자작하게 두부조림 밑반찬으로 괜찮치요~

 

 

 

 

 

 

항상 집에 있는 재료중 하나가 두부인데요
오늘은 자작하게 밑반찬으로 두부조림 했어요
아이들은 먹기 맵지만 남편이랑 저랑 먹기 딱인듯해요 만들었는데요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식재료지만

만만하게 먹을수 있는 영양만점인 두부라서자주자주 먹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번에 두부 한모로 두부조림 만들었는데약간 얼큰하게 조림으로 만들었더니
밥 반찬으로 역시 베리굿

 

 

 

 

 

 

두부조림 만드는법 재료 두부 1모 간장 .생수(2:1비율)
고춧가루 대파 1/2줄기 다진마늘1큰술 설탕1작은술
매운고추 2~3개 참기름 1큰술

 

 

 

 

 

 

두부한모 흐르는물에 살살 헹궈주시고 키친타올로 꾹꾹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부치기좋게 잘라주시고 식용유 넉넉히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두부조림은 양념장 맛인데요 이번 두부조림은 약간 얼큰한컨셉으로
분량의 양념넣어 입맛에 맞는 양념장 만들어주시고
노릇하게 부친 두부 냄비위에 담아주시고
만들어놓은 양념장 솔솔올려주시고 두부조림 졸여 접시에 담아주면
오늘의 메뉴 두부조림 맛있게 만들었어요

 


 

 

 

 

콩으로 만든 두부요리많이 드시면 더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으니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코피나는데 좋다는 연근조림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아이가 코피가 자주나는것 때문에 연근조림을 했는데요
연근이 코피를 멈추게 한다고 해서 저는 자주 먹이는편인데요
오늘은 연근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삭아삭한 연근의 식감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쫄깃하게 무르게 만드는 연근조림도 있지만 전 아삭하게 만들어요.
연근을 쫑쫑 썰어 식촛물에 담그어 두는데요.

 


 

 

 

 

크게 시간에 구애받진 않지만 아무리 바빠도 하루는 안넘기심이
연근을 찬물로 씻어내고 소금을 한 꼬집넣어 약 15분간 삶아줘요

 


 

 

 

 

삶은 연근에 간장 두 큰술 종이컵 한 컵 반 분량의 물
설탕 2큰술  마늘 4-5쪽 넣어 끓여줘요


강불로 바글바글 끓이다 중약불로 자작자작하게 될때까지 조려줘요.
완성을 못참고 한 개 덥썩.

 

 

 

 

 

 

달달하면서도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거라 저는 반찬으로는
연근조림은 꼭꼭 만들어 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정도는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지
저처럼 꼬마들이 있는집이라면 연근조림 가끔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는게 어떨까 싶어요


 

 

오늘저녁은 소소하게 해물찜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해물찜집이 유행한적이 있는데...
요즘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시장에서 해물이 너무 신선해 보이길래 가지고 왔지요
오늘은 저녁으로 해물찜 만들어 봤어요~

 

 

 

 

 

 

먼저 해물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끓여 줍니다
홍합 꽃게 미더덕 소라 오징어 등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네요

 


 

 

 

 

해물 자체에 물이 나오기때문에 따로 육수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맛을 위해서 약간의 육수를 붓고 한소금 끓여 줍니다

 


 

 

 

 

간장 고춧가루 마늘 설탕약간 그리고 전 와인을 약간 넣었어요
해물 비린내를 잡기위해 양념장을 넣고 골구루 섞어 줍니다


콩나물 청량고추 파를 넣고 한소금 끓인후 골고루 섞고
전분을 뿌려주면 끝~~

 


 

 

 

 

만들기 쉽죠
너무 많이 하면 해물이 질겨지니까 전분물을 섞은후 바로 꺼주세요
살이 꽉 차있네요

 


 

 

 

 

입에 넣고 우적우적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홍합이랑 한 입맛있겠지요?

 

 

 

 

 

 

아이들은 매우니까 안매운 부분만 약간 물에 담궜다가 주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그렇게 먹여봐야 커서도 잘 먹을꺼 같아서
전 이렇게 먹이니 좋은것 같아요~


 

 

아이반찬으로 간편한 무나물 만들기~

 

 

 

 


제가 자주 해 먹는 방법인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 드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유아식으로도 많이 해 주었던  무나물 만드는법이랍니다^^
무 작은거 반개, 파, 마늘, 깨, 소금, 설탕이나 매실청 조금, 참기름

 

 

 

 

 

 


무는 적당한 크기로 채를 썰어주세요~
저는 무나물 할때 너무 얇게 써는거 보다는
좀 두툼하게 써는게 더 좋더라구요^^

 

 

 

 

 

 


프라이팬에 해도 좋지만 저는 두툼하게 코팅된 냄비에 무나물을 한답니다.
기름 두르고 무를 볶아줍니다.
무를  달달달 볶아 주세요~

 


 

 

 

 

달달 볶던 무나물에 물을 부어주세요~
어느정도 볶는냐? 저는 요리를 감으로 많이 하고 있어 그때마다 다른데
초보자가 따라하실땐 무가따끈해지고 아주 약간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 주시면 될거 같아요~
마늘 소금 넣고 설탕이나 매실청은 1/4 스픈 정도 작게 넣어주세요~

 

 

 

 

 

 

 

뚜껑을 덥고 무가 익을때까지 졸여주시면 끝!!!너무나 쉽죠?
저는 무가 푹익은걸 좋아해서 국물을 많이 넣고
무가 끊어질 정도로 푹 익혀요~


 

 

 

 

 

푹 익은것이 싫으신분들은 물을 무의 1/3만 차게 붓고 뚝껑을 덥고 살짝만 익혀 보세요~
저의 무나물 만드는법 정말 쉽죠?


이렇게 해 놓으면 우리 가족들은 다른반찬 없이 밥에 쓱쓱 비벼서 
밥한공기 뚝딱이랍니다!

 

 

 

돼지고기수육도 맛나게 삶아요

 

 

 

 

 

아이들 가끔씩 고기 먹이는것도 많잖아요?
저희는 오늘 돼지고기 수육 맛나게 삶아서 먹였어요
사실 가끔 보쌈 사서 먹는데 이것도 나름 맛나는것 같아요

 

 

 

 

 


두근의 돼지고기 삼겹살은 두덩이 목살은 세덩이랍니다
일단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었어요

신선한 고기는 핏물 빼지않고 그냥 바로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하여도 된다지만 저는 왠지 핏물을 빼는것이 좋아요
그래서 1시간 가량 핏물을 뺐답니다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 재료
된장 월계수잎 마늘 통후우 블랙커피가루 대파 양파 껍질이랍니다
양파껍질은 양파를 다듬을때 깨끗한 부위를
세척해서 냉동시켜 두었다가 육수를 낼때 함께 사용을 한답니다

 


 

 

 

 

이 양파 껍질은 울 꿍이가 좋아하는 칼국수에도 넣는데요
이 양파껍질을 넣지 않고 끓여주면
바로 맛이 틀리다고 할 만큼 입이 고급이 되었답니다


양파 다듬을 때 꼭 양파껍질 모아두었다가 육수를 뽑을때 사용해보세요

 


 

 

 

 

된장은 크게 두스픈, 월계수잎은 다섯잎 정도, 마늘도 한줌,
통후주 반수저 정도, 블랙커피 반수저 정도 넣었어요
대파는 한뿌리, 양파 껍질은 한줌 이렇게 부재료가 준비가 되었답니다

 


핏물을 뺀 고기를 압력솥에 넣고 삶으려고요
얼마전 까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바꾸어서 부르스타에 올려서 끓여야한답니다
인덕션용 압력솥을 하나 장만해야할까봐요
압력솥을 사용할때는 왠만하면 물이 2/3를 넘지 않게 넣으셔야 넘치지 않는답니다

 

 

 

 

 

 

준비했던 모든 재료를 넣고 된장도 풀어 주었어요~
마른 고추나 베트남 고추를 넣으면 잡내를 잡는데
아주 탁월해요

 

 

 

 

 

 

압력솥으로 돼지고기 수육 삶는 시간은 총 45분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불을 켜고 추가 움직을 때까지 25분 정도가 걸렸고요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삶고 불을 다 끄고 10정도 있다가 뚜껑을 열면 된답니다
삼겹살 목살 두가지 색도 이쁘고 맛나게 잘 삶아졌어요~
뜨거워서 집게로 잡고 칼로 썰었답니다


압력솥의 불을 끄고 좀 오래 있어서 고기가 다른때보다
좀더 푹 익어서 썰을때 조금 두껍게 썰었답니다
제가 썰은 두께보다 좀금 얇게 썰으셔도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와플 만들어보아요~

 

 

 

 

 

 

평소에 사먹기만 하다가 이번에 누가 선물로준 와플기때문에
요즘은 가끔씩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와플 만들어 봤어요

 

 

 

 

 

 


중력분 박력분 우유 베이킹 파우더 설탕 소금 계란 1개 녹인버터 60g
버터밀크 대신 우유에 레몬즙 1T를 넣고 15분간 방치 후


몽글몽글해졌을 때 계란, 설탕, 소금을 넣고 섞어주었는데
계란,설탕, 소금 넣고 살짝 섞어주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체친 중력분, 박력분을 넣고 베이킹파우더까지 넣어서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섞어줍니다.


버터는 렌지에 돌려 녹인 후에 살짝 식혀서 크리미 한

느낌이 좀 들때반죽에 넣고 섞어주는걸 추천해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그냥 넣었는데
그 다음에 제대로 좀 식혀서 넣고 만들었더니 더욱 바삭바삭하니 좋았다며
예열한 와플팬에 브러시를 이용해 오일을 골고루 발라주고
반죽을 고루 부어서 뚜껑을 닫고 약 6-7분간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와플은 식힘망에 두어 바삭함 살려준 후
조각조각 나누어 예쁘게 플레이팅 해주고
과일까지 취향껏 올려내 마무리해줍니다.

 


 

 

 

 

와플만들기 하면 믹스 제품으로도 손쉽게 할 수 있는데
집에 믹스 사다둔게 없다면 간단하게 만들기 좋겠더라구요 :)

 


 

 

 

 

다음번엔 원래 레시피대로 버터밀크 활용해서
더욱 빠삭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더운여름 도토리 묵밥 만들어 보아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날씨가 덥다 보니 입맛도 잃었다고
맛있는 거 만들어 달라는 신랑을 위해

시원하고 맛있는 도토리묵밥을 만들었어요.


도토리묵을 채 썰어줬어요.
썰어 준 도토리묵은 그릇에 담아주고요.

 

 

 

 

 

 


육수를 따로 준비 못해서 동치미 국물을 넣어주려고 준비했어요.
동치미 국물에 얼음까지 있어 올려 줬더니 엄청 시원해 보이죠.
여름에 먹기 딱이랍니다.

 

 

 

 

 

 

고춧가루 1/2술 올려주고요.김치도 올려줬어요
흑임자 1술 넣어줍니다.새싹 샐러드 약간 올려주면 완성
도토리묵밥 요렇코럼 만들어서 먹었는데시원하니 맛있더라고요.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많고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맛있게 도토리묵밥 만들어 먹었는데너무 맛있네요.
도토리묵의 탱글탱글한 맛이 끝내줍니다.

 


 

 

 

 

도토리묵밥 예쁘게 새콤하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도토리묵밥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다음에 또 만들어달라네요.

 


 

 

 

 

오랜만에 도토리묵밥에 푹 빠졌다고

오랜만에 도토리묵을 신랑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동치미 국물로 도토리묵밥 시원하고맛있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