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여름방학은 철도박물관으로 가보세요~

 

 

 

 


1981년 10월 15일에 용산의 철도고등학교(1986년에 페교,)
실슬잡에 문을 연 철도기념관이
그 전신으로, 1988년 1월 15일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서 개관했어요~

 

 

 

 

 

 

이후 1997년부터 서울역에 (구) 열차사무소에 철도박물관을 개설했지만,
2004년에 의왕 철도박물관에 통폐합 되었다고~
간판이 마니 상해 있었어여~ㅎ

 

주차장에 주차하고서 박물관쪽으로 가는길입니다
왼쪽으로 돌면 바로 매표소가있지요~~ㅋ

 


 

 

 

 

우리를 편리하게 먼곳까지 데려다 주는 철도
철도의 역사가 살아숨쉬는곳 의왕철도박물관~
아이들이랑 둘러보시기에도 괜찮습니다


어르신들한테는 아련한 추억을~아이들에게는
유익한 교육과 체험 학습장이 되어온 철도박물관~
기관석 내부까지 들여다 볼수도 있구요 버튼이 참 많지요~~?
여기 들어와보니까 신라도 기관차 운전해보고싶더라구요

 


 

 

 

 

한국철도를 년도별로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구요~
신라도 여기 가서 철도에 관해서 공부 많이 하고 왔지요~
우리나라에 철도가 들어온지 백년이 넘었네요~
백년만에 엄청난 발전을 이룬거지요~

 


 

 

 

 

한국에서 유일한 철도박물관~실내가볼만한곳으로

괜찮은듯 싶어여,^^
아이들이 기차도 좋아하니까여~ ㅋ
아이와 함께 주말나들이 가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