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춘천 남이섬에 왔으면 역시 닭갈비죠 ㅋㅋ

춘천 남이섬에 당일치기로 놀러갔는데 아침부터 너무 배가 출출하더라구요. 

날씨가 칼바람이라 찾아다니가가 힘들고 해서 

남이섬 입구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남이섬 웰빙 닭갈비막국수집에 들어갔어요. 

남이섬에 오면 일단 닭갈비를 먹으면 되니까 ㅋㅋ ㅋ멀리 찾을 필요도 없이 바로 앞에 있는 닭갈비 집으로 고고!








이른 아침인지라 손님이 없었어요.

우리가 첫 손님 같았죠 ㅎㅎ

세명이서 먹은지라 뭘 먹을까 하다가 세트메뉴로 주문하고, 막국수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이건 메뉴판~








여러가지 밑반찬들~









드디어 불판에 올려진 닭갈비~

춘천 남이섬 닭갈비를 먹은지 한 십년은 된 것 같네요. ㅎㅎ

대학생때 오고 안 왔으니~

춘천 남이섬 닭갈비를 먹은지가 꽤 오래됐네요. 

물론 닭갈비맛이 어디가 더 특출나게 맛있고 그렇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춘천 남이섬이니 더 맛나지 않을까요? ㅎㅎ

원래 여행지에서 먹는 음식이 맛있는 거니까요. 








여기 알바생으로 보이는 직원이 와서 볶아줘요~








노릇노릇 맛있게 볶아진 남이선 웰빙 닭갈비!! ㅎㅎㅎ

맵지 않고 간도 잘 되고 맛 굿굿!!!








이것두 맛있구 ㅋㅋㅋ








쟁반국수도 맛있고ㅋㅋㅋ

아 좀 매웠어요~그래서 전 많이는 못 먹었어요. ㅎㅎ

이날은 춘천 남이섬 닭갈비를 먹었다는게 추억으로 남은 날이였어요!

역시 춘천은 닭갈비를 외치며 아침부터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






<춘천 남이섬 닭갈비집-남이섬 웰빙 닭갈비막국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