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광명 키즈랜드 가보니 좋아요

 

 


오늘 가본곳은 바로 광명 키즈랜드.
실내라 비가 와도 걱정없고 가까운 편이라
전부터 한번 갈려구 했기 땜에 망설임 없이 결정

 

 

 

 

 

 


광명사거리역의 크로앙스라는 쇼핑몰 5층에 있는데
5층 전층이 다 키즈랜드네요


전층이라고해서 굉장히 클 줄 알았는데 쇼핑몰이 작아서
그런가 생각보단 작았어요

 

 

 

 

 

 

이용요금은.종일권 24개월이상 유아,어린이- 12,000원 / 어른-8000
2시간 이용권은 24개월이상 유아,어린이-8,000 / 어른 - 5000원
24개월 미만은 당연무료~ 입장권 끊은
인원수 만큼 음료수도 주네요~

 

 

 

 

 

 

 

밖에 비도 오구 2시간이면 넘 적을꺼 같아
종일권 끊었는데 10분만에 후회~


하루종일 놀긴 좀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글구 3시간 무료주차라 밥 먹은 시간까지
2시간 이용권 끊었으면 딱이었겠다 싶었어요

 


 

 

 

 

입구에 기린인형들도 있고 안에서
아이들 노는 모습이 보이니
거침없이 들어가네요.


에어바운스에 올려 놓으니 물렁물렁해서
무서운지 대성통곡을 했어요

아이들이 매달려서 뱅글뱅글 돌아가는 그네.
유아전용, 어린이전용 두개가 있더라구요.
회전목마처럼 뱅글뱅글 돌아가는 요것두 무서워해서 패스~

 

 

 

 

 

 

 

뒤에 보이는 큰 강아지 인형두 아이들이 매달리구
올라가구 하는거
역시 큰 아이들 차지.글구 좀 더러워 보여서 패스~


애니멀 키즈랜드라고 하더니
대형 동물모형 인형이 참 많네요

 


 

 

 

 

딱 2간 놀구나니 3시까지 낮잠도 안잔 졸려하구
저두 슬슬 지겨워 졌는데
종일권 끊고 2시간 놀고 나오긴 좀 아쉬운 기분이 들어
억지로 한시간 더 채워 3시간 놀다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