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엔터식스 키즈카페 아이들이 좋아해요

 

 

 

 


지난 주말,왕십리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엔터식스 다녀왔어요 ^^


토,일 모두 집에 있어서 너무너무 심심했는지 조금만 놀다오고싶다고 졸라서
맘 약해진 저는 2시간만 놀다오기로하고  폭풍검색했어요

 

 

 

 

 

<딸기가 좋아>
앞에서 딸기 캐릭터들과 기념사진도 찍어주고요~


여기 딸기가 좋아 키즈카페는 놀이공간들이
대체로 어린 연령들에 맞춰져있어서 우리 둘째
정말 좋아했어요 ^^

 

 

 

 

 

 

3살부터 6살 사이의 친구들이 놀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같이 수다떨면서 실뜨기하고 그림그리며 노는걸 이제는 더 좋나봐요

 

그리고 가장 오랜시간 놀았던 공간이에요
모래놀이터 ^^

 


 

 

 

 

조금만 놀았지만 2시간 중 1시간30분정도를
모래놀이를 했어요

여기서 소꿉놀이도 하고 두껍아 놀이도 하고 ~


 

 

 

 

 

모래놀이가 정말 좋았는지 집에 가지않으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36개월 미만의아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아주 미니미니한 미끄럼틀도 있고 아가들에 맞춰져있었는데
쉴 수 있는 낮잠 자리도 있더라구요

 

왕십리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에서 2시간을 놀고
우리는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