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뚝섬 서울숲을 이번에 가족들과 처음 가보게 됐어요~

이젠 서로 직장인이라 바쁜 가족들이 모이드는건 하늘의 별따기!

오랜만에 모였는데~멀리가는건 힘들고 해서 

돗자리 하나들고 뚝섬 서울숲으로 향했어요. ^^









분당선 서울숲역에 내리는게 제일 가깝구요. 

뚝섬역에 내리면 조금 걸으면 돼요! ^^ 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공원에 저처럼 가족끼리온 분들이 정말 정말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괜히 힐링되는거 있죠. ㅎㅎㅎ

저도 조카랑 돗자리에 앉아있다가~ 뚝섬 서울숲을 한바튀 돌아봤네요^^









서울숲공원 정말 넓더라구요~

조카랑 돌아다니다가! 힘들어하는 조카를 다시 가족들에게 맡기고

혼자서 뚜벅뚜벅 거닐다 보니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건 통에 들어가는 놀이조형을 같았는데~ 정말 정말 컸어요!









귀여운 토끼도 만났네요^^









나비 식물원도 있었어요~^^

평소에 보기 힘든 나비 많이 봤어요~












참 다양하게 잘 가꾸어놓은 뚝섬 서울숲~

자주 오고 싶어지는 공원이에요.

근처 사는 분들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컨테이너모양의 다양한 상점들도 근처에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뚝섬 서울숲이였어요. ^^




<뚝섬 서울숲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