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에서 발견한! 빈티지 상자!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니크한 제품을 파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을

심심하면 가봤는데~ 제 눈에 쏘옥 들어온 빈티지 상자가 있더라구요^^

만원에 파는 상자! 친구는 상자를 만원주고 뭣하러 사냐며 차라리 티셔츠를 사라고 했지만 ㅋㅋ

이미 제 눈에 들어와버린 상자를 지나치기란 어렵더라구요~









짜잔~ 이것이 바로 빈티지 상자!

요즘 골드가 유행하는데 딱 골드 테두리에 안이 다 보이는 유리상자더라구요 ㅎㅎ

너무 이쁘죠?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 ㅠㅠ 그 모습이 다 못 담겼네요. 

시계나 악세서리를 넣어두면 너무 이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