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오늘에 반찬은 마늘쫑 어묵볶음

 

 

 

 

어찌어찌 하다 보면 한주가 지나가고 벌써 불금이네요
마늘쫑 넣은 어묵하나 볶아 놓고
쌩하니 외출해야 하는 금요일이에요
곰국 끓여 놓으면 요레 바쁠땐 참 좋네요

 

 

 

 

 


김치랑 곰국 마늘쫑 어묵볶음하고 김있으니
점심은 잘해결하겠지요

 

 

 

 

 

 

마늘쫑 어묵볶음 *
재료..마늘쫑 7줄,어묵3장,마늘,올리고당1스푼,깨소금,참기름,후추
양념장..간장 1큰술,굴소스1스푼,매실액1스푼,고추가루 반스푼,맛술 1스푼

 

마늘쫑과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끓는물에 데쳐 놓았어요

 


 

 

 

 

마늘은 슬라이스해줬고요
분량의 양념장도 만들어 놓았지요

 


 

 

 

 

슬라이스한 마늘은 식용유 넣은 팬에 달달볶다
마늘쫑을 넣고 소금 한꼬집 넣어 살짝 볶아 주었고요

후추 깨소금 참기름으로 맛내기 하였어요

 

 

 

 

 

 

요레 두접시 볶아 놓았으니 저녁까지 먹어도 되겠어요
추억의 반찬이라 종종하고 있는데 옆지기랑
입이 옛날맛이라 요런 반찬 좋아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