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전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끌렸는데 

친구가 예매권을주더라구요. >_< ㅋㅋ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를 보고 왔어요~

네이버 평점이 높은 편이라 혹여나 재미없을까? 걱정을 안했는데

안하길 잘 했어요 ㅎㅎㅎ

역시 예고편처럼 잘 만들어진 영화였어요!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는 세계2차 대전 당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부부의 이야기에요.

주인공 여자는 동물원 주인의 부인 안토니나!

세계대전이 폴란드를 위협하면서 동물원은 문을 닫게 돼요. 

마침 나치의 잔인한 행동들로 인해 고통받는 유대인을 보고 

남편인 얀과 함께 동물원에 숨겨주기로 합니다. 









한명 두명 늘어가는 동물원에 유대인~
독일군의 눈에서 이들을 숨기기 위해 

안토니니는 힘겨운 하루하루를 버텨내죠~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에 나오는 또다른 인물 헥!

이 사람은 독일의 동물학자로 

안토니니에게 관심을 보이죠~









항상 세계2차대전당시의 나치와 관련된 내용을 보면 그들의 잔임함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은 그래서 더욱 놀랍고 

두 부부의 행동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더군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유대인을 위해 힘썼던 두부부~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화였던 것 같아서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 후한 평점 주고 싶네요^^




<영화 주키퍼스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