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이들이랑 꼭 가보세요^^

 

 

 

 

수족관이 너무 가고 싶었던 첫째는방학 때 가고 싶은 곳으로
수족관을 뽑았고,남편은 휴가를 냈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입장료 어른 / 청소년 31,000원 어린이 / 경로 27,000원
36개월 미만 유아는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에요.
청소년과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해요.

 

 

 

 

 

 

수족관을 쳐다보면 어지럼증을 느끼는 저는
최대한 쳐다보지 않고 사진만 찍었답니다^^

 

해골과 함께 전시된 피라냐에요.
피라냐보다 해골을 더 신기해하더라고요.

 

 

 

 

 

 

수족관 내부는 많이 어두워요.
이번에 바꾼 카메라 덕분에 그나마 사진이  잘 찍혔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어두운 곳은 다소 흔들렸네요^^

수족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족관 터널이에요.
아빠는 아이들에게 고개를 들어 물고기의 배도 구경해보며 이야기해주었네요.

 


 

 

 

 

작은 수족관도 있지만 이렇게 큰 수족관을 아이들은 더 좋아하더라고요.
물개가 있던 수족관은 안쪽으로는 큰 수족관과 연결되어 있어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개를 구경할 수 있었네요

 

 

 

 

 

 

여기저기 헤엄치다가 나름 포토존인 관람객 앞으로 와서
인사도 하고 재주도 부려요.


그래서 벨루가 앞은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 있는 곳이더라고요.
벨루가가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저희도 만나보았네요.

 


 

 

 

 

물고기에게 젖병으로 먹이는 주는 체험이에요.
유료랍니다.
물고기들이 어찌나 무섭게 달려드는지 저는 너무 무서워 보이는데
우리 첫째는 씩씩하게 끝까지 먹이를 주었네요.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의 주차요금 안내에요.
아쿠아리움 이용 시 4시간까지 4,800원이라고 해요.

 

 

 

 

 

 

오랜만에 대형 수족관을 관람해서 두 아이 모두 즐거워했답니다.
거리가 가까웠다면 연간회원권을 구입했을 것 같아요.
즐겁게 보낸 하루 마음이 뿌둣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