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요즘은 바빠서 야채를 그때그때 썰고 하기가 힘든데요
오늘은 그래서 야채 보관방법 알아보았어요
야채가 겨울이나, 여름 장마철에는 금값이 되곤 하는데?
그럴땐 정말 개당 하나 사기도 부담스럽잖아요?

 

 

 


많이 남았다고 서로 나눠먹어서.. 하다못해
다못먹어서 버리는경우도 있었으니..

 

야채 버리는게 아까워서 마트가면 저렴하게 팔거나
상태가 살짝 시들시들한 야채 세일할때 괜찮은거 골라와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나중에 잘 활용도 굿굿!

 

 

 

 

 

애호박 얼리기(냉동보관)
된장찌개 끓일때 빠지면 섭섭한 애호박
요즘 1개에 1천원대,비쌀땐 개당2천원이 넘는다
너무 비싸다 저렴할때 사와서 얼려 놓으면 좋을듯!!


찌게용,카레용 크기로 잘라 비닐에 담아 냉동고에
얼리면 끝.
국 끓일때 만들어 먹으면 아주 괜찮아요.
식감도 나쁘지 않아요

 

 

 

 

 


대파 얼리기(냉동보관)
낱개로 사긴 아깝고 단으로 사면 양이 많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흐물흐물해지는 대파


요리용도에 따라 국,볶음,조림 등등 용도별로 잘라서
통에 담아 맹장고에 얼리면 끝

 

 

 

 

 

 

청양고추 얼리기(냉동보관)
보통 통째로 얼려 사용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고추가 얼어서 잘 안짤림 살짝 녹여 사용해야하는데

 

 

 

 

 

 


고추의수분이 얼었다 녹아버려서 메가리가 없음
고로 국,볶음,조림 용도별로 잘라서 냉동실에 얼리는게 좋음!!


알아두는 센스 괜찮쵸? 오늘부터라도
이렇게 해서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