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아이 코피에 좋다고 해서 연근조림 만들었어요

 

 

 

 

우리 집에서도 딸아이가 연근조림 무척이나 좋아해요.
연근은 튀겨서도 먹고 조림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뿌리채소가 건강에까지도 좋다는 근데 그것보다도 코피에 좋다고해서
저는 이번에 연근조림을 했어요

 

 

 

 

 


아이가 자주 코피가 나는 편이라 그게 많이 걱정 되거든요
연근이 코피 나는걸 멈춰준다는 얘기를 듣고 얼른 만들어봤오요

 

 

 

 

 

 

재료: 연근, 간장4술, 물3술, 생강맛술1술, 아가베시럽3술,
썰어준 연근을 팔팔 끓는 물에 데쳐줬어요.


연근을 직접 조리면 잘 익지도 않고 아삭한 식감도 없을 수 있고
간장이 연근속에 덜 베어들어갑니다.

 


 

 

 

 

준비한 간장, 아가베시럽, 물, 생강맛술을 넣고 먼저 끓여줍니다.
생강맛술을 넣어주면 연근의 잡냄새를 사로잡아준다는...
데친 연근을 넣고 갈색빛이 나도록 간장에 조려줍니다.

 


 

 

 

 

만들어 놓으면 밥도둑이 되는 부담 없는 밑반찬이 된다죠.
아삭한 연근조림 맛있게 만드는법 아주 쉽죠.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아삭한

연근조림 맛있게 만들어 드실 수 있다죠.


만들어 놓으면 우선 밑찬으로 든든하네요.

아이 반찬으로 만들기도 간편하니 집에서 도전해보세요^^


 

어른아이반찬으로 두부조림 영양은 짱인데요

 

 

 

 

 

 

두부조림은 매콤하게 아님 짭쪼름하게 만들수 있는데요
오늘은 딱 적당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조림 15분 소요.재료: 두부 1/2모, 고춧가루 1술, 진간장 1술, 물 6술,
다진마늘 1술, 부침가루 약간, 아가베시럽 1술, 들기름 1술, 쪽파 약간, 올리브기름 2술,

 

 

 

 

 

두부는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부침가루에 두부를 묻혀줍니다.올리브유 두른 팬에 두부를 부쳐줍니다.

 


 

 

 

 

이때 두부에 부침가루를 묻혀 부쳐주면 겉은 바삭하게 부쳐낼수있어 두부 속살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진간장 1술 넣어줍니다.

 


 

 

 

 

물 6술 넣어줍니다.다진마늘 넣어줍니다.​아가베시럽 1술 넣어줍니다.
들기름 1술 넣어줍니다.양념장은 이렇게 준비해줍니다.
부쳐진 두부에 양념장을 넣고 조려줍니다.

 

 

 

 

 

 

조려진 두부에 썰어준 쪽파 솔솔 뿌려줍니다.집식구들은 요래 만들어 놓으면
젓가락 가기 바빠진답니다.


특별한 반찬은 아니지만 맛있다고 좋아해요.

반찬이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손이 자꾸 간다죠.

 


 

 

 

 

 

두부는 아이들 먹기 딱 좋은 식품이니 가끔 집에서 만들어서 먹기
괜찮은거 같아요. 저처럼 간편하게 만들고 영양가 있게 드시는거
어떠세요? 오늘은 두부조림으로 반찬은 땡 쳤습니다 ㅎㅎ


 

 

아이들 반찬으로 감자채 볶음도 괜찮아요

 

 

 

 

감자볶음 채 썰어서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만들기도 부담이 없어서 아이들반찬으로 괜찮더라구요
간편하게 반찬 만들고 싶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감자볶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재료: 감자 2개, 홍고추 3개, 양파 1/2개, 카놀라유 2술,

통깨 1술, 소금 약간, 저염간장 1술,

 


 

 

 

 

채 썬 감자는 찬물에 한번 헹구어서 물기를 제거해주고
팬에 카놀라유 2술 넣어주고 물기 뺀 감자를 넣어줍니다.
감자를 볶다가 저염 간장 1술 넣어줍니다.

 


 

 

 

 

썰어 놓은 양파를 넣어줍니다.
통깨 1술 넣어줍니다.감자가 맛있게 볶아졌어요.


이렇게 감자를 볶아 놓으면 맛있는 반찬이라죠.
​고추는 맵지 않고 달큼해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색감도 이쁘죠.

 


 

 

 

 

감자볶음을 만들어 줬더니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신랑도 좋아하네요.
감자볶음에 홍고추까지 넣었더니 색감이

 이쁘다면서손이 자꾸 간다고 하더라고요.

 


 

 

 

 

감자볶음 이렇게 볶아서 놓으면 인기 있는 반찬이 된다죠.
일주일 반찬으로 딱인듯해요,


 

 

아이들 먹기 좋은 프렌치토스트 완전 달달~

 

 

 

 

얼마전 모방송에서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 따라해봤는데요.


단맛 싫어하고 군것질 싫어하는 저와는 달리

아이들 입맛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비주얼부터 단맛이~~ 그럼에도 아이들은 엄지 척!! 을 난발하며 폭풍흡입을..

 

 

 

 

 


초간단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
재료준비: 계란2개, 식빵4장, 우유 한 스푼, 설탕 1티스푼, 소금 1/2 티스푼,


버터, 연유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식빵은 토스터기에
살짝 해동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바닥이 넓은 볼에 계란, 우유, 설탕, 소금 을 넣고 잘 풀어준 뒤 식빵을 적셔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 계란이 익었다
싶을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식빵을 접시에 담아 열기가 식기 전에
슬라이스 한 버터를 올리고 그 위에 연유로 장식해주면 끝~!!^^


 

 

 

 

나이프와 포크로 칼질하는? 재미도 느껴보며
신나서 먹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네요

 

 

 

 

 

 

어릴적 엄마가 해주신 프렌치토스트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저희 아이들에게도 엄마가 만들어준 조금은
특별한 프렌치토스트 맛이 되기를 바라며~
프렌치토스트를 해주고 있네요.

 

 

 

아이들 간식으로 궁중떡뽁이 맛나게 만들어봐요

 

 

 

 

아이들 간식 뭐만들어 주시나요?
저는 진짜 하루하루 만들어 먹이면서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걸
볼때마다 너무 좋아요


오늘은 떡볶이 먹고 싶다고 해서 궁중떡볶이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 떡볶이떡 한줌, 소고기 150g, 표고버섯 5개, 양파 반개, 당근 조금,
마늘 2알, 오이조금, 쪽파, 계란,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궁중떡볶이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소고기도 예전에 마트에서 대량으로
샀다가 얼려놓은 양지를이용했답니다.ㅎ

소고기와 표고버섯은 마늘 2알과 간장소스 3T

 


 

 

 

 

참기름 1T, 발효액 2T를 넣고 밑간을 해줍니다.
양파는 채썰어줍니다.

 


 

 

 

 

궁중떡복이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굵게 썰어주는 것보다는
얇게 썰어야 모든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더욱 맛이 좋답니다.
당근도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떡볶이가 냉장고에 들어가있어 딱딱할 경우에는 한번 데쳐줍니다.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쳐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데친 떡에는 간장소스와 참기름을 이용해밑간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먹을 때 떡이 따로놀지 않고
한데 잘 어우러져 맛이 더욱 좋답니다.

 


 

 

 

 

소고기 양지부위로 이렇게 볶아서는 처음 먹었는데 꽤나 맛있었습니다.ㅎ
궁중떡볶이 양념은 물:간장소스=2:1로만들어줍니다.


정말 간단한 양념장입니다.

 


 

 

 

 

궁중떡볶이 소스도 따로 안만들어도 되고너무 간편했답니다.
아이들은 불고기 많이들 좋아라 하니 이렇게 궁중떡볶이 만들어서
밥 비벼먹어도 좋을듯해요.


저희딸은 어찌나 좋아라 하는지 먹으면서 웃는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소고기무국 맛나게 만들어 보았어요

 

 

 

 

 

쇠고기  :  600g 무  :  큰 것 1개 대파 :  5뿌리
간마늘, 고춧가루 : 1숟갈 참기름 : 2숟갈

 

 국간장 : 3숟갈  멸치액젓 : 2숟갈(없으면 국간장만 2스푼 추가)
물 1500cc 무  큰것으로 준비했어요.
도막을 내어요.

 

 

 

 


무가 커서 도막내기 힘들어 세로 반 잘라서 도막냈어요.

큰 냄비에 참기름 2스푼 넣고쇠고기 600g 넣어요.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요.
참고로 국간장은 직접 만드신건데 많이 짜지 않아요.


멸치 액젓은 남해갔을 때 사온건데 다른 액젓보다 맛나고 덜 짜요.

전에는 국간장만 넣고 끓였는데멸치액젓 넣고 끓이면 맛있다고 해서
요즘은 넣고 끓여요.


고춧가루 1~2스푼 넣고맑은국 하려면 고춧가루 안넣으면 됩니다.
볶으면서 섞어 줍니다.무에도 고기맛이 배이게.

 


 

 

 

 

고춧가루는 나중에 넣어도 되지만 미리 넣으면 고추기름 낸것처럼 되지요.
이렇게 끓도록 기다리면서파를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해 두면 좋고요.
저는  파를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항상 넣어 둡니다.

 

 

 

 

 

 

파를 반 잘라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이렇게 김치통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 꺼내 먹으면 편하고 좋아요.
파를 많이 먹기 때문에 항상 있어요.

 


 

 

 

 

없으면 바로 채워두죠. 오래 가요.김치통 하나는 파 전용이죠.

이제 푹 끓입니다.센불로 끓이다가 중간불로 낮추고1시간 정도 푹 끓여요.


물이 너무 졸여 졌으면 물 조금 추가해서 끓여요.
센불이면 국물이 너무 없어져요.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게 시간을 정합니다.

아이들은 너무 매우면 잘 안먹으니 고춧가루 넣기 전에 주시고
어른들은 칼칼하게 주시면 좋을듯 싶어요

메추리알 장조림 여러모로 맛나네요

 

 

 

 

 

아이들 간식을 만들다가 우연히 오늘은 아이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어 봤어요
메추리알 3팩을 사 왔어요.


가격은 다른 것들이랑 같이 사서 얼마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냄비에 메추리알이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입니다.

 

 

 

 

 


메추리 알이 골고루 잘 익도록 천천히 저어 줍니다.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천천히 저어 줍니다.
얼른 찬물에 담급니다.

 


 

 

 

 

계란이나 메추리알은 삶아서재빨리 찬물에 담궈야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메추리알 3판 72개 멸치 육수 2컵 맛간장 반컵


맛술 1 숟갈 올리고당 2숟갈 파  반개
꽈리 고추 8~10개 마늘 5쪽

만든  맛간장 반컵을 부어요.

 


 

 

 

 

그냥 진간장 넣고 설탕 조금 넣어 주면 됩니다.
맛술 1TS 올리고당 2TS 넣고 파 두 도막 넣고 끓입니다.

 

 

 

 

 

 

메추리알을 조심조심 넣어서 졸입니다.
메추리알 조림 처음했는데  맛나고 괜찮네요.


젓가락으로 조심해서 살살저었는데 상처가 좀 생겼네요.
젓가락으로 저으면 안될 것 같아요.
가족들이 맛있어 하니 메추리알 조림은 계속 해야겠지요.

 


 

 

 

 

하루하루 반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이제 반찬 걱정 안하고
지내고 싶네요 ㅠ 진짜 오늘하루도 무사히 잘 지나갔음 좋겠어요.

 

 

 

 

집콕놀이 아이들 쿠키만들기 했어요

 

 

 

 

 

 

이시간이 언제쯤 끝날까요?
진짜 집콕놀이 이젠 할께 없네요 ㅠㅠ
할수록 아이들은 다양하게 하지만 엄마로써는 너무 힘들고 바쁘답니다.ㅠ
오늘은 집에서 할수있는 집콕놀이로 아이들 쿠키 만들어 왔어요

 

 

 

 

 


어찌보았는지 “저건 뭐야?”
쿠키 만드는거라 하니 마트 도는 내내 저걸 사고싶다며 ㅜ ㅜ
일거리를 또 만드심 쿠키반죽이 들어있어요.
단호박,토마토,비트 등 천연재료로 색을 냈대요.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일단 쿠키반죽이면 기름덩어리인건 아시지요?


50g 짜리라 뚱카롱 크기 반죽이예요.
요렇게 작아서 뭘 만드나 싶었지만 이렇게 알차게 만들 수 있었어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색색깔의 반죽이 여덟개가 들어있다
모듀 천연색소로 만든 반죽~
시금치 당근 플레인 코코아 단호박 자색고구마등등 ㅎㅎ

 


 

 

 

 

쿠키만드는 간단한 설명서도 들어있네 옆에 귀여운
첨엔 바닥에 까는건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만들어서 선물용으로
담을수 있은 포장봉지

 

 

 

 

 

 

4명이 큰 쿠키 3~4개씩 맛볼 수 있지요.
아가랑 직접 조물조물 하긴 어렵고찍기 틀을 이용하는게 수월해요.
알록 달록 예쁘죠?


오븐으로 170도 12분 구웠는데 중간에 탄게 보이네요ㅠㅜ
그래도 맛은 괜찮은편이예요.

 


 

 

 

 

친구랑 나눠먹는다고 아가가 동봉된 포장비닐에 알차게 담네요.
봉지가 두 장 들어있는데 쿠키양이 딱 가득 2봉지 양이였어요.


조물조물 찍기도 하고 만들고픈거 만들기도 하고~ 한
삼십분은 집중해서 만들었나부다
먹기전에는 맛은 그냥그냥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전~혀
반전의 맛이었음!!

 


 

 

 

 

아이들도 좋아하고 시간도 잘가고
맛도있고 가끔씩 집에서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김치볶음밥 맛과 향이 동시에~~

 

 

 

 


집에 김치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김치볶음밥 만들어 보았어요
알짜베기 김치을 수분이 다 날라가도록 볶다가 냉동밥을 사용하는것이
포인트 알게 되어서 앞으로 김치볶음밥 만들기는 실패없이
자주자주 만들어서 먹을것 같아요

 

 

 

 

 

 

 


알고보면은 맛있게 만들어서 먹을것을 모르니까 ~~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

묵은김치1컵 당근30G 양파1개 대파1개 햄170G 계란2개

 


 

 

 

 

양념간장4큰술 고추장1.5큰술 설탕1.5큰술
참기름1.5큰술통깨2큰술 이렇게 준비했어요 .

 


 

 

 

 

대파 당근 양파도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햄도 사각으로 썰어서 준비하구요.


김치는 국물을 꼭 짜서 송송썰어서 준비하구요.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 2큰술 넣고 대파을 넣고 볶아주세요.

 


 

 

 

 

대파을 살짝 볶다가 햄을 넣고 볶아주세요.
그리고 김치을 넣고 수분이 다 날아가고 없도록 볶아주세요.

 

 

 

 

 

 

 

김치가 수분이 없도록 볶아지면은 간장을 팬 둘레 가으로 돌려부어주세요.
고추장 설탕도 넣고 다시 살짝 볶아주세요.
양파 당근을 넣고 1분정도 볶아주세요.

 


 

 

 

 

김치볶음밥 재료 준비 하기전에 밥을 먼저 냉동실에 넣어놓았어요.
냉동실에서 밥을 꺼내서 주걱으로 세워서 으깨어 볶아주세요.


이렇게 김치볶음밥 만들기 만드는법을 하고 나서
알토란에서 보고배운 계란 후라이을 새롭게 배워서 만들어 볼께요.

 

 

 

 

 

 

 

복음밥 만들때 볶음밥이 질걱하게 만들으셨다면은
이렇게 한번 만드는법을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입맛이 없으면 이렇게 만들어서
먹어보는것도 아주 좋을것 같네요~~
 


 

 

면연력에 좋은 쭈꾸미연포탕

 

 

 

 

 

오늘은 쭈꾸미 연포탕 만들어보았어요
요즘 쭈꾸미철이라 그런지 아이들도

기력이 딸리고 해서 만들었는데 아주 잘 먹더라구요

 

 

 

 

 


냄비에 다시마, 바지락, 물을 넣고 끓인 후
다시마는 건져내고 체어 걸러 바지락과 국물을 따로 둔다.

두부는 2등분 하여 1cm두께로 썰고, 무는 깍뚝썰기로 썰어줍니다.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기를 해요
작은 볼에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어 주고
낙지 내장과 눈을 제거한 후 다리 안쪽에 있는

입 주변을 눌러 튀어나와 있는 뼈를 제거해줘요

 

 

 

 

 

 

큰 볼에 쭈꾸미와 밀가루 3큰술을 넣고 주물러

은 후 물에 다시 헹궈줍니다


육수에 다진마늘, 무, 국간장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

끓어오르면 약불로 5분간 끓이는데요


 

 

 

 

 

미나리, 내파, 고추, 두부, 바지락, 소금을 넣고 센 불로 끓인 후
끓어오르면 쭈꾸미를 넣고 2분 더 끓여줘요
아주아주 푹푹

 


 

 

 

 

먹기 전에 쭈꾸미를 가위로 자르고 양념장을 곁들이면 끝
오늘은 쭈꾸미 5마리 해서 먹었는데 어찌나 잘 먹던지 ㅎㅎㅎ
너무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