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무나물 볶음 달달하니 맛나요~~~

 

 

 

 


오늘은 무나물 볶음 만들었어요. 아이들 반찬으로도 딱인 무나물 볶음
너무너무 맛나게 만들었답니다.
무나물볶음  20분 소요.

 

 

 

 

 

 

 


재료: 무 한토막, 들깨가루 2술, 들기름 1술, 다진마늘 사각 1개, 소금 약간,
무는 직사각형으로 요렇게 얇게 썰어줍니다.


둥글게 썰기 보다 이렇게 썰어주는 것이 쉽고 편해요.
팬에 들기름 1술 넣어주고요.

 

 

 

 

 

 

썰어준 무채를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 약간 넣고 간을 해줍니다.
무가 다 흐물흐물 볶아졌어요.


이렇게 먹어도 무나물은 맛있어요.
하지만 무나물을 더 고소하고 맛있게 먹으려면
이 상태에서 들깨가루 넣어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들깨가루 넣어줬더니 비주얼이 다르죠.정말 고소함이 끝내줘요.
이렇게 들깨가루 넣고 무나물볶음을 만들어 놓으면
무나물이 고소하면서 부드러움이 입안에 전해져식욕을 자극한답니다.

 


 

 

 

 

들깨무나물볶음 만들어 놓으면 맛있는 반찬이 된다죠.
들깨무나물볶음 은근 당기는 반찬이에요.

 


 

 

 

 

무나물을 이렇게 볶아 놓으니 맛있는 반찬이 되네요.
무 하나만 있으면 이렇게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색다른 반찬은 아니지만 감칠맛 나면서 맛있는 반찬이죠.
뜨신 밥에 들깨무나물 척 올려서 먹음 들깨의 고소함이 끝내주는 반찬
식감이 좋아서 밥을 부르는 반찬이 된답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것 같아요~

 

 

아이 코피에 좋은 우엉반찬 만들기

 

 

 

 

저희 딸이 요즘 코피가 자주 나서요 ㅠ
이걸 어찌 하면 좋을까 싶어서 이번에 우엉반찬 만들어 보았어요


우엉이 코피에 좋다고 해서 오늘은 딱 맞는 우엉조림 만들어 봤어요

우엉조림 3인분 30분 소요.

 

 

 

 

 


우엉 1줄, 흑임자 1술, 아가베시럽 2술, 간장 3술, 물 6술, 미림 1술,
우엉은 껍질을 벗겨주고 채를 썰어줍니다.

 

​채 썬 우엉은 끓는 물에 약 3분가량 데쳐줍니다.
우엉조림 양념장 만듭니다.

 


 

 

 

 

진간장 3술 넣어줍니다.물 6술 넣어줍니다.
미림 1술 넣어줍니다.
조림장 만들어 놓고요.데쳐진 우엉은 양념장과 함께 조려줍니다.

 

 

 

 

 

 

조림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려줍니다.
우엉조림 맛있게하는법 간단하죠.
우엉조림은 끈적하게 조리지 않고 보송하게 조려주면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딸아이도 우엉조림 보송하게 만들어주면 잘 먹어요.
건강에 좋은 반찬 우엉조림 만들어 놓으면은근 밑반찬이 된답니다.

 

 

 

 

 

 

아이들은 반찬으로 짭쪼름 해서 그런지 잘 먹고 잘 지내니
너무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이렇게 가끔씩 만들어서 먹이니 괜찮은거 같아요~

 

 

 

사무실에 핀 작약...

 

 

 

 

 

아...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정말 많은 작약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네요

매년 보는거지만 올해는 더더욱 이쁜거 같아요

너무 이뻐서 오늘은 이웃님들과 같이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는 원래 작약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꽃에 대해 잘 몰랐는데 요즘들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꽃에 관심이 가고 이쁜걸 보면 마음이 흐믓해 지네요

 

 

 

 

 

 

 

 

 

색상도 다양해서 이번에는 분홍에 겹작약까지....

겹작약은 정말 처음 보는듯해요.

이렇게 이쁜꽃이 있을줄이야...

작약으로 꽃다발 만들면 진짜 이쁘겠죠?

 

 

 

 

 

 

 

 

 

이게 바로 겹작약이예요.

정말 생긴것 부터가 훌륭하지 않나요?

저는 작약이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다 안다고 하길래 어떤건가 그냥

긴가민가 했는데 이번에 겹작약을 보고는 정말 감탄 그자체 였어요

이쁜꽃을 이렇게 매년마다 볼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기쁨니다.

 

 

 

 

 

 

오월의 작약....

올한해 봐야 할 꽃들이 엄청 많겠지만 그시기를 지나고 놓치면 보기 어려운 꽃들.

요즘 제 취미 생활이 꽃에 물주고 가꾸는 일인데

이렇게 이쁘게 펴 있으면 제 마음까지 흐믓해 진다니까요~

 

이웃님들도 작약 보면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