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더운여름 도토리 묵밥 만들어 보아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날씨가 덥다 보니 입맛도 잃었다고
맛있는 거 만들어 달라는 신랑을 위해

시원하고 맛있는 도토리묵밥을 만들었어요.


도토리묵을 채 썰어줬어요.
썰어 준 도토리묵은 그릇에 담아주고요.

 

 

 

 

 

 


육수를 따로 준비 못해서 동치미 국물을 넣어주려고 준비했어요.
동치미 국물에 얼음까지 있어 올려 줬더니 엄청 시원해 보이죠.
여름에 먹기 딱이랍니다.

 

 

 

 

 

 

고춧가루 1/2술 올려주고요.김치도 올려줬어요
흑임자 1술 넣어줍니다.새싹 샐러드 약간 올려주면 완성
도토리묵밥 요렇코럼 만들어서 먹었는데시원하니 맛있더라고요.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많고 포만감을 주고

칼로리가 적어서 다이어트에 좋답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맛있게 도토리묵밥 만들어 먹었는데너무 맛있네요.
도토리묵의 탱글탱글한 맛이 끝내줍니다.

 


 

 

 

 

도토리묵밥 예쁘게 새콤하게 먹을 수 있어 좋네요.

도토리묵밥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다음에 또 만들어달라네요.

 


 

 

 

 

오랜만에 도토리묵밥에 푹 빠졌다고

오랜만에 도토리묵을 신랑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동치미 국물로 도토리묵밥 시원하고맛있게 먹었답니다.

 

 

얼큰한 순두부찌개 맛나게 얌얌

 


오늘은... 어제 저녁때 끓여 먹었던 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데려왔어요!
제가 준비한것은 대충 요정도?????
해물순두부를 멀할까 고민했어요


바지락을 넣을까 굴을 넣을까..
모시조개를 넣을까 기타등등 ㅎㅎ

 

 

 

 

 

 

저렴한 해산물로 걍 만들자~ 싶어서 데려왔어요
까나리액젓을 넣어도 되고 국간장으로해도 되고
소금으로 해도 되고 새우젓으로 해도 되는데요


일단 집에 있는 식용유를 2스푼 넣구요
고춧가루를 2~3스푼 정도 넣고 중불이나 약불로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는 금방 타버리니깐약한불로 하는게 좋지요
고추기름 간단히 내는거에요

 

 

 

 

 

 

다진마늘 한스푼 정도넣고 함께 복다가 양파 반개 잘게
썰어어 또 함께 살짝 볶아주세요


글고 애호박이 집에 있길래 4등분해서 작은 사이즈로 넣었구요
계속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주니한 재료 하나씩 넣어주면 되어요

 

 

 

 

 

 

새우도 다섯마리 넣어줍니다
먹을때 귀찮을것 같아서 수염 미리 잘랐구요
글고 참치액젓으로 간하고ㅎ

 


 

 

 

 

순두부가 들어갈거니간 약간은 간이 간간하게 ㅎ
완전 짠것은 아닌데 닥 좋은것보다 약간은 간이 좀 더 있게 해주는것이
완성했을때 먹기가 좋아요

 


 

 

 

 

순두부는 이렇게 듬성듬성~ 막 썰어주세요
그위에 머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쫑쫑 썰어서 올려주세요
마무리로 계란을 토옥올려주고ㅎ흰자만 익으면 바로 먹지요~

 


 

 

 

 

자고로 순두부찌개에 들어가는 계란은 노른자가 덜익은 반숙계란이 제맛 아니겠어요?
밥먹는 내내 뜨끈한 국물의 새우순두부찌개를 맛볼 수 있었어요

 

순두부찌개 맛나게 만들어 봤어요

 

 

 

 

요즘은 집에서 순두부 찌개 만들어서 가꿈 먹는편인데요
이번에는 얼큰하면서도 맛나게 만들었어요
일단 집에 있는 식용유를 2스푼 넣구요


고춧가루를 2~3스푼 정도 넣고 중불이나 약불로 볶아주세요
고춧가루는 금방 타버리니깐약한불로 하는게 좋지요
고추기름 간단히 내는거에요

 

 

 

 

 


다진마늘 한스푼 정도넣고 함께 복다가 양파 반개 잘게
썰어어 또 함께 살짝 볶아주세요
그리고 물이나 육수를 원하는만큼 넣어줍니다
저는 국자로 5번??정도 넣은것 같아요


나중에 간은 액젓이 해줄거니깐 물이나
육수는 내가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됩니다.

 

 

 

 

 

 

글고 애호박이 집에 있길래 4등분해서 작은 사이즈로 넣었구요
계속 보글보글 끓여가면서 주니한 재료 하나씩 넣어주면 되어요
머 버섯있음 버섯 넣어주셔도 좋구요


새우도 다섯마리 넣어줍니다
먹을때 귀찮을것 같아서 수염 미리 잘랐구요

 

 

 

 

 

 

글고 참치액젓으로 간하고ㅎㅎㅎㅎ
순두부가 들어갈거니간 약간은 간이 간간하게 ㅎ
완전 짠것은 아닌데 닥 좋은것보다 약간은
간이 좀 더 있게 해주는것이완성했을때 먹기가 좋아요

 


 

 

 

 

순두부도 무심한듯 툭 던져 넣구요
그위에 머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쫑쫑 썰어서 올려주세요
저는 대파는 깜빡 했네요
저녁밥상은 완성 했어요.

 


 

 

 

 

아이들은 매운걸 못먹는 아이들은 고춧가루 넣치 않고 맛나게
감칠맛 나게 만들어 봤어요
진짜 아이들은 순하게 먹으니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