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자작하게 두부조림 밑반찬으로 괜찮치요~

 

 

 

 

 

 

항상 집에 있는 재료중 하나가 두부인데요
오늘은 자작하게 밑반찬으로 두부조림 했어요
아이들은 먹기 맵지만 남편이랑 저랑 먹기 딱인듯해요 만들었는데요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는 식재료지만

만만하게 먹을수 있는 영양만점인 두부라서자주자주 먹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번에 두부 한모로 두부조림 만들었는데약간 얼큰하게 조림으로 만들었더니
밥 반찬으로 역시 베리굿

 

 

 

 

 

 

두부조림 만드는법 재료 두부 1모 간장 .생수(2:1비율)
고춧가루 대파 1/2줄기 다진마늘1큰술 설탕1작은술
매운고추 2~3개 참기름 1큰술

 

 

 

 

 

 

두부한모 흐르는물에 살살 헹궈주시고 키친타올로 꾹꾹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부치기좋게 잘라주시고 식용유 넉넉히 넣어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세요

 

 

 

 

 

 

두부조림은 양념장 맛인데요 이번 두부조림은 약간 얼큰한컨셉으로
분량의 양념넣어 입맛에 맞는 양념장 만들어주시고
노릇하게 부친 두부 냄비위에 담아주시고
만들어놓은 양념장 솔솔올려주시고 두부조림 졸여 접시에 담아주면
오늘의 메뉴 두부조림 맛있게 만들었어요

 


 

 

 

 

콩으로 만든 두부요리많이 드시면 더건강하게 지내실수
있으니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코피나는데 좋다는 연근조림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아이가 코피가 자주나는것 때문에 연근조림을 했는데요
연근이 코피를 멈추게 한다고 해서 저는 자주 먹이는편인데요
오늘은 연근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삭아삭한 연근의 식감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반찬이예요
쫄깃하게 무르게 만드는 연근조림도 있지만 전 아삭하게 만들어요.
연근을 쫑쫑 썰어 식촛물에 담그어 두는데요.

 


 

 

 

 

크게 시간에 구애받진 않지만 아무리 바빠도 하루는 안넘기심이
연근을 찬물로 씻어내고 소금을 한 꼬집넣어 약 15분간 삶아줘요

 


 

 

 

 

삶은 연근에 간장 두 큰술 종이컵 한 컵 반 분량의 물
설탕 2큰술  마늘 4-5쪽 넣어 끓여줘요


강불로 바글바글 끓이다 중약불로 자작자작하게 될때까지 조려줘요.
완성을 못참고 한 개 덥썩.

 

 

 

 

 

 

달달하면서도 아이들이 먹기 딱 좋은거라 저는 반찬으로는
연근조림은 꼭꼭 만들어 준답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정도는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지
저처럼 꼬마들이 있는집이라면 연근조림 가끔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는게 어떨까 싶어요


 

 

오늘저녁은 소소하게 해물찜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해물찜집이 유행한적이 있는데...
요즘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제 시장에서 해물이 너무 신선해 보이길래 가지고 왔지요
오늘은 저녁으로 해물찜 만들어 봤어요~

 

 

 

 

 

 

먼저 해물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끓여 줍니다
홍합 꽃게 미더덕 소라 오징어 등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네요

 


 

 

 

 

해물 자체에 물이 나오기때문에 따로 육수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맛을 위해서 약간의 육수를 붓고 한소금 끓여 줍니다

 


 

 

 

 

간장 고춧가루 마늘 설탕약간 그리고 전 와인을 약간 넣었어요
해물 비린내를 잡기위해 양념장을 넣고 골구루 섞어 줍니다


콩나물 청량고추 파를 넣고 한소금 끓인후 골고루 섞고
전분을 뿌려주면 끝~~

 


 

 

 

 

만들기 쉽죠
너무 많이 하면 해물이 질겨지니까 전분물을 섞은후 바로 꺼주세요
살이 꽉 차있네요

 


 

 

 

 

입에 넣고 우적우적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어요
홍합이랑 한 입맛있겠지요?

 

 

 

 

 

 

아이들은 매우니까 안매운 부분만 약간 물에 담궜다가 주니
아주 잘 먹더라구요


어릴때 부터 그렇게 먹여봐야 커서도 잘 먹을꺼 같아서
전 이렇게 먹이니 좋은것 같아요~